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 개명해 준 까닭은?

 

성경에서 개명의 예가 나오는데 바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예입니다. 아브라함의 본명은 아브람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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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이 아브람의 이름으로는 믿음의 조상으로서의 명을 감당하기 어려웠으므로 아브라함으로 개명을 해주면서 그 후손의 장래까지 약속해 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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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은 또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래를 사라로 개명해 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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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사라는 열국의 어미로서 그 당시 사라는 구십 세가 되었지만, 자손이 없었으나 사래에서 사라로 개명한 뒤 이삭을 얻었고 열국의 어미로서 삶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.[창세기17장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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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외에 성경에서는 야곱을 이스라엘로, 사울을 바울로 개명한 예가 나오는데 이들은 개명을 한 뒤 그들의 삶이 크게 바뀌었으며 성공적이며 후세에 기억될 만한 이름들로 남게 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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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약성경[말라기 4장 6절]에 "그(엘리야)가 아비의 마을을 자녀에게로 돌아가게 하고 자녀들의 마을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아가게 하리라..."고 했듯이, 기독교 탄생 이전 조상들의 구원과 연관이 있으며 조상과 뿌리에 대한 부분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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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주감명 상담을 해보면 전체 상담자의 75%가 사주팔자(四柱八字) 중에서 하나 이상의 오행이 없습니다. 이것이 그 사람의 삶의 한계라는 것이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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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행이 없거나 미약하다는 것은 부모ㆍ형제ㆍ자녀 등 육친과 인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고, 나아가 의식주나 재운ㆍ명예운ㆍ학업ㆍ학문 등의 성취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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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주팔자는 오복(五福)이 깃든 이름으로 보완함으로써 완성이 되고, 자아(自我)가 성취되며 먼 훗날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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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굴곡이나 자아의 왜곡을 바로 세우는 개운의 방법으로는 음양오행의 조화에 부합되는 개명이 첫 번째 이고, 다음으로는 살아가고 있는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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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사나 직업을 바꾸는 것이지요. 사주팔자는 하늘이 명(命)한 숙명이고, 이름은 운명입니다.